2022. 11. 23 Wed.
여름 멋쟁이는 더워 죽고, 겨울 멋쟁이는 얼어 죽는다던데. 추위 많이 타도 따뜻하게 멋 부리고 싶어서 산 베르가못 런던 무스탕 ⛄️
어차피 제일 완전 가장 추운 한겨울에는 롱패딩 + 소렐부츠만한게 없겠지만, 그 직전까지라도..!싶어서ㅎㅎㅎㅎㅎㅎㅎ
울 조거랑 기모티셔츠에 이어 세 번째 베르가못.
런던 무스탕 색상은 크림이랑 브라운 두 가지인데, 너무 좋아하는 카멜코트가 있기도하고 해서 덜 겹치는 크림색으로 결정!
아, 사이즈는 원사이즈 
타란~
주문주문배송배송 시스템이라 상당히 오래 걸렸지만, 추워질 때 쯤 딱 도착해서 다행쓰.
팔은 길어서 한 번 접은건데,
주문주문배송배송 시스템이라 상당히 오래 걸렸지만, 추워질 때 쯤 딱 도착해서 다행쓰.
팔은 길어서 한 번 접은건데,
원래는 이럼.
근데 길어서 누구나 접어야 할 듯.
디자인 의도가 접는 것인듯.
목 부분까지 접어본 모양.
겉감 재질은 약간 글씨 써지는 옛날 지하철, 유노?
상의 : 베르가못 베리 기모 티셔츠
하의 : 자라 맘핏 진
아우터 : 베르가못 런던 무스탕
벨트 : 구찌 GG 마몽 더블 G 버클 레더 벨트
신발 : 아디다스 가젤
오버핏 + 가오리핏이라 취향 탈 수도 있겠다 싶다.
but 둘 다 좋아하는 사람 = 바로 나
그리고 크림색이라 어디에 입어도 잘 어울릴듯?
다음엔 청바지랑도 입어봐야겠다.
그리고 조거팬츠랑도.
그리고 원피스랑도.
코디는 돌려입기가 생명.
그리고 크림색이라 어디에 입어도 잘 어울릴듯?
다음엔 청바지랑도 입어봐야겠다.
그리고 조거팬츠랑도.
그리고 원피스랑도.
코디는 돌려입기가 생명.
가오리핏이 돋보이는 옆모습
울40 + 아크릴 60인 안감 털이 완전 복슬복슬 촘촘하게 있어서 꽤나 따뜻하다.
아직 입기에는 조금 더울 정도.
울40 + 아크릴 60인 안감 털이 완전 복슬복슬 촘촘하게 있어서 꽤나 따뜻하다.
아직 입기에는 조금 더울 정도.
심지어 저 목 깃 세워서 잠궈주면 목도리 필요없을 무.
옷 퀄리티도 단단하고 좋아서 꽤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이번 겨울에 본전 뽑을 예정.
이상 내돈내산 베르가못 무스탕 후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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