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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022년 11월 13일 일요일 ~ 14일 월요일
 : 간만에 둘이 떠난 국내 여행이었다. 역시 우리답게 충분히 여유로웠던 강릉. 맑은 공기, 맛있는 음식, 즐거운 시간들이 모여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준 것 같다.
 : 처음으로 갑자기 떠난 여행! 갑자기 떠난 여행은 처음일지라도 막상 가고나니 지극히 우리다웠던 강릉. ‘우리다움’, 그거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