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들어오는 공기가 제법 차다.
가을의 끝이 보인다.
추위를 많이 타 겨울이 오는게 너무 싫지만,
붙잡을래도 붙잡히지 않는 가을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쓰는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의 기록,
시시시작
신혼밥상에 첫 등장한 치아바타 샌드위치.
햄치즈계란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다.
다음에는 토마토도 추가하기로!
에어 프라이어 있으니까 너무 좋다.
우울하다고 하니까 동생이 형부랑 먹으라고 시켜 준 김천재의 육회반한연어.
언니덕후 동생 진짜 최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고마워!
형부도 고맙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고마워!
형부도 고맙대!
보자마자 바로 눈물 고임
넌 늘 감동이야.
넌 늘 감동이야.
강릉에서 사 온 콘칩 초당옥수수맛.
콘칩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으면 신세계가 열린다길래 우리도 해 보았다.
결론 :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5분 돌리면 됩니다!
마요네즈 + 케찹 섞섞해서 찍어먹어도 맛있대요~!
우리의 첫 어드벤트 캘린더.
고르고 고르다가 킨더로 결정!
킨더 기차가 제일 구성이 다양해서 저걸로 골랐다.
사실 고디바로 하고 싶었는데, 12월 중순에나 도착한다고 해서
괜찮아 킨더도 맛있어
킨더 기차가 제일 구성이 다양해서 저걸로 골랐다.
사실 고디바로 하고 싶었는데, 12월 중순에나 도착한다고 해서
괜찮아 킨더도 맛있어 
푸라닭 블랙알리오 순살 쏘 념념.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다!
포장 가방 빼고 가격을 내리면 더 좋겠다!
그리고 다음 날은 회개의 의미로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
회개치고는 너무 맛있어.
잠시 서촌.
길가에 곱게 뿌려진 치즈들
ofr 서울이랑 미라벨 구경.
상의 : 베르가못 베리 기모 티셔츠
하의 : 자라 맘핏 진
아우터 : pavdress 핸드메이드 코트
신발 : 아디다스 가젤
가방 : 마시모두띠 스몰 레더 백 브라운
집 근처 맛집 발견!!!!!!
게내장 크림 우동파스타 이거 진짜 내 원픽.
매일 먹고 싶은 맛.
치킨 난반.
이건 짝꿍 최애.
깐풍가지튀김.
아니 가지가 이렇게 맛있을 일이냐고오~~~
조만간 재방문 예정.
메뉴 하나하나 다 먹어볼 예정 꿀.
꿀.
아니 왜 이러고 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다마고치 열심히 하고 있는 난, 바로 얘를 떠올리고야 말았다.
둠칫두둠칫
짝꿍이 찍어준 사진.
너무 마음에 들어! 고마워
사진실력 점점 늘고있는 짝꿍, 합격 목걸이 드립니다
사진실력 점점 늘고있는 짝꿍, 합격 목걸이 드립니다 상의 : 베르가못 베리 기모 티셔츠
하의 : 자라 맘핏 진
아우터 : 베르가못 런던 무스탕
신발 : 아디다스 가젤
여보야 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까 꽃 정기구독 여섯 번째 꽃다발.
역시 꽃은 사랑이야
두 번째 치아바타 샌드위치.
루꼴라 햄 토마토 바질페스토.
맛없없.
정말.. 너무 맛있어…. 최고.
다음 주에 또 해먹자 아랏지.
우루과이 전 보면서 감자튀김.
일부러 핑킹가위 감자튀김 고른건데 나는 쏘쏘했다.
짝꿍이 맛있게 잘 먹음 감자돌이
감자돌이
어쩐지 요즘 뜸하다 했어 ㅎ
축! 동구리, 성인되다!
암 쏘 뿌듯.
돼지고기 김치볶음밥.
짝꿍이 "여우, 이거 밥이랑 고기가 1대 1이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정확히 발견했어.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것.
밥 한 숟갈에 고기 한 점씩 먹는 것.
this is 어른.
금요일 밤은 쇼미더머니 보면서 스윙칩 먹는 시간.
오랜만에 친구랑 데이트.
커리에 있는 저 동구리들,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
심지어 맛도 좋아!
그리고 쿠기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싹싹 다 먹고나서 엽서 도서관 포셋으로.
상의 : 베르가못 베리 기모 티셔츠
하의 : 베르가못 울 조거팬츠
아우터 : 베르가못 런던 무스탕
신발 : 브런치 빌라 미들 부츠
가방 : 샤넬 보이백
지난 번에 LCDC Seoul에서 처음 알게 된 글월.
연희동에도 있다!
친구 펜팔 쓰는 거 기다리는 중.
오늘 코디 마음에 들어
카페 프로토콜.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하루.
만날 때마다 완벽한 날들 적립 중.
연희동 완벽 데이트 코스
각각 자세한 후기는 요기에 있어요~!
친구가 깜짝 선물로 줬던 눈사람 ⛄️
다음 호캉스 때 데려가주지!
갑자기 먹은 비비큐 황금올리브 반반.
비비큐 정말 맛없없.
맛 없을 수가 없다.
동생들 불러서 가족 짜장면 파티.
사실 집 앞에 최고 맛있는 중국집 가려고 했는데,
주방장님 감기몸살로 휴무..
하지만 괜찮아!
홍콩반점도 맛있었어!
하지만 괜찮아!
홍콩반점도 맛있었어!쓰고보니 정말 돼지런한 한 주.
겨울을 나기 위한 지방 준비인가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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