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잔뜩 웅크리게 되는 요즘.
칼로리에서 열이 나오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야한다ㅎㅎㅎㅎ
(진짜임)
나무위키 : 정온동물
그래서 여전히 잘 챙겨먹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의 기록
시시시작
우리 신혼밥상으로 잡리잡은
햄치즈 루꼴라 치아바타.
베이비 루꼴라 말고 그냥 루꼴라 넣는 게 더 맛있을 듯!
축! 동구리, 또 성인되다!
근데 쟨 개구리일까..?
원하는 모양이 있는데 쉽지않네.
맛있다고 해서 사 본 무스 메이플 버터! 이거 진짜.. 상당한 녀석임.
솔직히 메이플이랑 버터가 만났으니 맛없없이긴 하지만..! 완벽한 단짠의 맛. 이성의 끈을 놓친다면 그 자리에서 한 통 다 먹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복음자리 딸기잼과 피넛버터앤코 땅콩버터 크런치. 냉장고 상시 구비템들.
IFC 몰 테이스팅룸.
전복 솥밥 리조또랑 피스타치오 크림 파스타.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서 나중에 Spot에 따로 정리해봐야음.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마을 구경하러!
사람도 많고 줄도 길지만 신난 나ㅎㅎㅎㅎㅎㅎ
너무너무 예뻤던 H 빌리지.
자세한 후기는 요기에
나갔다왔으니 칼로리 보충해야 한다며 먹은 지코바 순살양념. 쏘 념.
약 먹는 거 깜빡하면 에스프레소 잔에 물을 마시는 벌을 받아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벌 주러 온 짝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밥상.
짝꿍이 햄 양 뭐냐몈ㅋㅋㅋㅋㅋㅋㅋ
요리하는 사람 마음이다.
This is K어른.
코크 작가님 덕분에 산 누텔라 비스켓. 누텔라는 정말 사랑맛임 근데 이제 비스켓을 곁들인.
누텔라 만든 사람한테 노벨 평화상 드려야하지 않을까?
근데 이제 비스켓을 곁들인.
누텔라 만든 사람한테 노벨 평화상 드려야하지 않을까?
꾸까 꽃 정기구독 일곱 번째 꽃다발.
주황색 장미 정말 🫶🏻
언어학자이자 고고학자 Barbara Ann Kipfer가 50년 동안 자신을 행복하게 한 작은 것들을 기록한 책, <14,000 things to be happy about.>
행복에 유난히 집착하는 내가 안 살 수 없던 책.
작가는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발견할 때마다 기록하기로 다짐한 순간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나도 작가의 행복을 보다보면 내 행복을 조금 더 사소한 것부터 정의내릴 수 있을까?
부부동반 먹부림 하러 가는 길.
원피스 : 스튜디오 톰보이 울 원피스
아우터 : 베르가못 런던 무스탕
신발 : 아디다스 가젤
짝꿍 : (빼꼼)
겨울에 먹는 강남진해장은 정말 단전까지 든든해지는 맛. 수육은 처음 먹어봤는데 말해모해. 최고
길에서 만난 포켓몬 친구들.
내 사랑 식스테일이 없구나.
일본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부부친구들한테 선물 받은 시로이코이비토.
홋카이도 특산품 랑그드샤라고 하는데, 쿠키 샌드 사이에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있다.
맛은?
짝꿍 포키 먹다가 봉지 안에 보니 초코 없는 막대기 부분만 저렇게 덩그러니 있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까 꽃 배송 받을 때 마음에 드는 꽃 있으면 이렇게 한 송이씩 말려놓는다.
아픈 동구리
짝꿍이 동구리 불쌍하다고 잘 돌봐달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짝꿍이 동구리 불쌍하다고 잘 돌봐달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혼밥상.
오뗄블랙라벨 장작 통삼겹.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으니 집 안에 냄새도 안 나고 편하다.
어머님 생신이라 대전 내려가는 길.
상의 : 타미힐피거 니트 맨투맨
하의 : 리바이스 보이프렌드 핏
아우터 : 베르가못 런던 무스탕
벨트 : 링서울 레더 볼륨 버클 벨트
신발 : 어그 다코타
북촌손만두 갈비만두 냠.
역시 비빔면이랑 만두 조합은
어머님 생일 케이크.
몽슈슈는 케이크도 맛있었다.
저 구석은.. 짝꿍이 실수로 긁어버림
방어회+광어회+새우
아무래도 어머님이 우리들 사육하려고 하시는 듯! 그에 부응하여 열심히 먹은 우리. 이러다 나랑 짝꿍이랑 시동생 셋이 아기돼지 삼형제 될 듯
아버님의 사랑.
나는 갑자기 말고 매일.
더 많이.
이런 공공미술 너무 좋아.
데칼코마니처럼 닮아가는
대전 갈 때 놓고 갔더니 천사가 된 동구리..
쇼미 보는 애벌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넬 르베르니 essential
내가 빨간 네일 말고 다른 걸 바르다니! 근데 또 나쁘지 않은. 계절감에 딱 맞는.
내가 빨간 네일 말고 다른 걸 바르다니! 근데 또 나쁘지 않은. 계절감에 딱 맞는.
날이 추워지니 집 밖으로 나가기가 더 싫어지는 12월. 활동량이 영 없으니 찌뿌둥한 것 같기도-
집에서라도 몸을 열심히 움직여야겠다.
(절대 나갈 생각은 안 하는 집순이ㅎ)
#일상 #일상기록 #일상블로그 #일상블로거 #신혼 #신혼생활 #신혼기록 #신혼생활기록 #신혼블로그 #OOTD #오오티디 #데일리룩 #오늘의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