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맵 : 현자의 탑
어린이 세헤라데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는 나, 정상인가요?ㅎㅎㅎㅎㅎㅎ 진짜 너무 귀여움🥹
그나저나 지난 번에 잘못 선택해서 모코코 아바타를 받았던 모코코/모코코니 상자! 고객센터에 거의 애걸복걸 하다시피 문의글 남겼는데 다행히도 바꿔주셨다🥹 나도 이제 모코코니 아바타 있는 사람 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썸머 업데이트로 장비 구간 개편되어서 나도 이제 황금 무기 장착!!!! 진짜 너무너무 좋다
황금무기라니이이이 모코코 시절부터 너무너무 탐났던 황금무기,, 늘 부러워만 했었는데 나도 이제 황금색이다 히히 내친 김에 1540까지 업그레이드도 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음. 로맨틱 웨폰을 안 틀어놔서 그런가ㅎ
황금무기라니이이이 모코코 시절부터 너무너무 탐났던 황금무기,, 늘 부러워만 했었는데 나도 이제 황금색이다 히히 내친 김에 1540까지 업그레이드도 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음. 로맨틱 웨폰을 안 틀어놔서 그런가ㅎ
그래서 나도 이제 다음 단계 카던 갈 수 있지롱~~~
그리고 처음으로 아크 패스 디럭스 구매해서 불사조 탈 것도 얻었다 룰루
자 이제 다시 볼다이크로 돌아와서, 어린이 세헤라데와 이야기를 나눈 마리우. 다행히도 세린이는 아주 건강하고 아픈 곳도 없다고 한다.
하지만 꼭 논의할 부분이 있다고 해서 들어보니,
세헤라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시점이 대현자 아덴토가 있을 때이고, 대현자로 지냈던 경험이나 기억은 모두 사라진 듯 하다고 한다. 당연히 우리와 함께 한 기억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 아쉬워해야 할까? 아니면 새로운 인생을 살기를 바랬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최근의 일들을 떠올리려고 하면 기억과 신체의 공백이 있어 조금 문제가 생기는 듯 하다고 한다.
이이이잉 너무 귀여워잉
대현자 세헤라데 때의 일을 떠올리려고 하면 두통을 호소하는 세헤라데 괜차나,,,, 기억 못해도 돼,,
괜차나,,,, 기억 못해도 돼,,
당분간 마리우가 세헤라데를 돌보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봐주기로 했다. 세헤라데의 행복을 약속하는 우리들.
다시 찾은 대현원. 대현원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다.
파푸니카를 대표해서 온 자하라와,
슈샤이어 여명단에서 온 오슨,
또 다른 젠로드. 욘이 아니라 카르포스에서 온 우마르 젠로드도 있었다. 카르포스도 여기에 끼다니,,?
그리고 볼다이크의 새로운 대현자, 아이작까지 도착.
알고보니 이 자리는 혼돈의 가디언에 대항해 동맹을 맺기 위한 회담이었다. 베른 남부 전투 이후에 아크라시아 연합군이 결성되었는데, 이번 혼돈의 가디언 이후에도 새로운 동맹이 생기나보다.
생각해보니 이 자리에 있는 대륙의 공통점은 모두 혼돈의 가디언에게 큰 피해를 입었다는 것,,! 퀘스트 이름이 ‘역사에 기록될 첫 동맹’이라는 점,,!
그리고 나이게 이번 동맹과 아크라시아 연합군 사이의 가교가 되어달라는 아이작. 아니 이쯤 되면 나 거의 아크라시아 대통령 아닙니까,,?ㅎ
모든 혼돈의 가디언들이 사라질 때까지 나에게 전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동맹.
어깨가 무겁다ㅎ
바르칸과 혼돈의 가디언들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바르칸은 에버그레이스랑 잘 만나서 잘 대화하고 있는 걸까? 만약 혼돈의 가디언들이 또 카제로스랑 손을 잡으면,, 하,, 아찔,,
어쨌든 이렇게 정말로 마무리된 볼다이크의 스토리! 다음 대륙은 올해 겨울에 나오겠지??? 쿠르잔과 림레이크 중 어디가 먼저 나오려나 두근 아,,! 그 전에 8월에 운명의 빛 스토리가 예정되어 있다는 로아온으로부터의 소식! 두근두근
오늘의 게임기록
* 일일 에포나 : 욘 재료, 페이튼 파수꾼 찾기, 페이튼 파수꾼한테 별빛던지기
* 섬의 마음 : 에라스모, 미지의 섬
* 전투 Lv.60.00
* 아이템 Lv.1540!!!!!